현대는 모든 것들의 대부분이 완성의 절정에 달한 시대다.
그 속에서 최고의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 중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습득해야만 한다.
다시 말하자면 그것은 "위대한 인간"이 되는 기술이다.
오늘날 한 사람의 위인을 낳는 것은 고대 그리스의 일곱 현인을낳는 것보다 더 어렵다.

또한, 오늘날 한 사람과 사귀는 것이 옛날의 한 민족을 지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의 위대함을 형성하는 것은 지헤와 용기다.
지혜와 용기는 그것들 자체가 불사의 생명을 가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불멸의 명예를 가져다준다.

지혜야 말로 인간을 측량하는 계기다.
현명한 사람은 불가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암흑의 세계에서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지혜는 눈이며 용기는 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혜만 있고 용기가 없으면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없다.
그리고 그 반대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 게시물은 펜션지기님에 의해 2016-11-18 19:28:14 포토앨범에서 복사 됨]